안 보이는 잉크로 500쪽짜리 첫 책을 썼어요. 결국 끔찍한 생각으로 판명됐지만요. 최근에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돈의 비밀》, 《청소년 빨간 인문학_아는 만큼 건강해지는 성》, 《우리는 왜 여기서 살까요?》 등의 책을 썼답니다. 글 쓰는 일 외에도 키라는 유명한 과학자이자 상어 수족관 청소부이기도 해요. 그리고 에메랄드 색을 정말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