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도 동네 어린이들과 누가 누가 더 잘 그리나 내기를 한답니다. 여러분과 함께 웃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있어 한없는 보람이고 기쁨이지요. 이 책이 여러분의 영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보람이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