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여자 중 막내지만 최고의 추진력과 바느질 속도를 자랑하는 일명 ‘모터 단 손’의 소유자. 예쁜 패브릭을 만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고 바늘땀이 곱게 잘 잡히면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진정한 바느질 러버. 스티치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하고 산뜻한 작품들을 이 책에서 선보인다. 마리 블로그 blog.naver.com/hemysh77 마리 홈페이지 www.sewing-atho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