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이운경

본명:이경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4월 <수필의 감각 체계>

이운경

경북 경산에서 태어나 작은 읍내와 대구에서 성장하다. 언어 영역을 우성으로 타고나 읽고 쓰기를 좋아했다. 대신 수리 영역은 재능이 없어 수학 시간을 매우 싫어했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글 쓰는 것을 좋아했으나 작가로 살 계획은 없었다. 문학과 글쓰기를 삶의 중심에 두고 답사 여행, 역사 공부, 독서문화운동, 그림 읽기 등을 기웃거렸다. 오랜 세월 지역 신문에 칼럼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글을 썼다.
마흔이 넘어 경일대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영남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했다. 석사과정 때 비평 쓰기를 한 학기 공부했는데, 내 기질과 잘 맞았다. 이후 10여 년 동안 문학이론 스터디를 하면서 비평의 기초를 다졌다. 2010년에 《현대수필》 신인상을 통해 수필가로, 2015년 《수필미학》을 통해 비평가로 등단했다. 평생교육기관을 비롯하여 대학에서 글쓰기 강의를 했다. 수필 비평을 하면서 내가 작가라는 자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저서로는 에세이집 《변방에 피는 꽃》(2011), 독서칼럼집 《책을 통해 세상 속으로》(2012), 수필집 《그림자 놀이》(2013), 비평집 《비평으로 보는 수필》(공저, 2017) 및 《수필의 진화와 그 스타일》(2018), 산문집 《코로나 일기 50일》(2020), 비평집 《수필의 감각 체계》(2021) 등을 펴냈다. 현재 《수필미학》 편집장을 맡고 있으며, 《경산인터넷뉴스》에 경산 스토리텔링을 연재하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