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숀 스티븐슨(Sean Clinch Stephenson)자신을 ‘세상에서 가장 축복받은 남자’라고 소개하는 숀 스티븐슨. 사설 심리치료소를 운영하는 심리학자이자, 전 세계적으로 저명한 스타 연설가다. 하지만 그의 인생이 늘 축복으로 가득했던 것만은 아니다. 사실 그는 가장 축복받아야 할 순간인 탄생의 순간, 차라리 24시간 안에 죽는 편이 더 낫다는 치명적인 선고를 받았다. 뼈가 계란껍데기처럼 쉽게 부서지는 희귀병인 ‘골성형부전증’을 안고 태어난 것. 실제로 200번도 넘게 뼈가 부러지는 고통을 겪었으며, 평생 휠체어에 의지해 지내야 하고, 열 살 때 다 자란 키는 90c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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