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여러 분야의 어린이 책 기획과 편집을 했으며, 직접 글을 쓰기도 하고 해외의 좋은 책들을 국내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관심 분야인 역사책을 틈틈이 읽고 연구하면서 〈바로 그때 한국사와 세계사〉라는 연표 중심의 역사책을 썼습니다. 주로 역사와 지식, 정보에 관한 내용을 흥미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글을 쓰고 있으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국내외의 어린이 책들을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