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에 태어나 의과대학을 다니면서 소아암병동에서 실습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빈 파네와 함께 『에그자케르 선생님』을 썼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버지 덕에, 어린 시절부터 이야기에 파묻혀 지냈다. 또 어머니 나라의 언어인 포르투칼어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