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론가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알레고리, 상징, 은유가 많은 포스트모더니즘 경향의 난해한 작품들을 주로 쓰고 있다. 프라하 토박이로 〈체코 및 세계문학 연구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고통 받는 도시』라는 프라하에 관한 3부작 소설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