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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팡콜(Katherine Pancol)1954년 모로코 카사블랑카 출생. 다섯 살 때 프랑스로 돌아와 파리에서 자랐다. 현대문학을 전공해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프랑스어와 라틴어 교사로 일했다. 1979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발표한 첫 소설 『째깍째깍 사랑시계』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1981년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시나리오 작법을 공부했고, 로널드 레이건, 자크 시라크, 메릴 스트립 등 유명 인사들을 인터뷰해 <주르날 뒤 디망슈> <엘르> 등에 기고하기도 했다. 꾸준히 소설을 선보이던 팡콜은 2006년 발표한 『악어들의 노란 눈』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자리에 올라섰다. 『악어들의 노란 눈』의 연작인 『거북이들의 느린 왈츠』(2008)와 『센트럴 파크의 다람쥐들은 월요일에 슬프다』(2010) 역시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카트린 팡콜은 2011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가 3위에 오르며 기욤 뮈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명실상부한 프랑스 최고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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