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셰필드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서점에서 일했고, 작가가 된 후 14편의 소설을 발표했다. <노숙자>로 요크셔 포스트의 우수 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피흘리는 런던>은 휘트브레드 상 후보에 올랐다. 2005년 현재 「가디언」,「인디펜던트」,「뉴욕 타임스」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