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자지만, 해적의 피가 흐르는 전문해커다. 무엇보다도 그는 보안 연구원이며, 이 책의 저자다. 웹사이트(http://johny.ihackstuff.com)를 통해 그와 연락할 수 있다. 또한, 실력을 갈고닦고자 하는 해커들에게 직업 경험을 쌓게 해주는 자선 단체인 Hackers for charity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구글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검색 엔진이며, 구글의 검색 기능은 아주 강력하다. 구글은 사회보장 번호, 신용카드 번호, 거래 상의 기밀 정보 그리고 연방에서 기밀로 분류된 문서들 같은 미공개 정보들을 검색할 수도 있다.
모의 침투 테스터를 위한 구글 해킹 3판은 보안 전문가 혹은 시스템 관리자가 구글을 이용해 민감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그들의 회사에 대한 '자체 보안' 기능을 수행하도록 도와준다.
독자는 해커들(Bad guys)이 구글을 이용해서 어떻게 슈퍼웜(superworms)을 제작하고, 페이스북(Facebook), 링크드인(Linkedin)을 어지럽히는 사전 작업으로 패시브 정찰(Passive Reconnaissance)을 수행하는지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3판의 경우 내용이 완전히 갱신됐으며, 구글 스크립팅과 다른 검색 엔진, API를 이용한 구글 해킹의 최신 기술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사용할 궁극의 오픈소스 정보 수집 도구와 모의 침투 테스팅을 위한 도구들을 제공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