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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레오나드 레이븐힐 (Leonard Ravenhill)

최근작
2012년 10월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지 말라>

레오나드 레이븐힐(Leonard Ravenhill)

“하나님의 음성을 소유한 최강의 부흥 메신저”라는 평가를 들었다. 그는 성경 신앙의 원리를 타협 없이 전했다. 현대 크리스천들의 신앙이 사도행전의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과 너무 다르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레이븐힐은 격렬하고도 대담한 메시지를 던진다. 참된 신앙 회복을 촉구하는 강력한 메시지는 물량주의와 세속주의에 절은 교회 지도자들과 교인들에게 엄청난 전율과 충격으로 다가온다. 세상에 아부하기를 거부하는 그의 메시지는 엘리야의 음성처럼, 세례 요한의 음성처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회개를 촉구한다. 레이븐힐의 동지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A. W. 토저는 그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레이븐힐의 메시지를 들으면 그에 대한 맹렬한 적대자가 되든지 열렬한 지지자가 되든지 하지, 중립적인 태도는 취할 수 없다.”
이 책에서 레이븐힐은 소돔에는 말씀이 없고 교회도 없었는데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면, 말씀이 넘쳐나고 동네마다 교회가 넘쳐나는 오늘날의 현실에서 우리는 얼마나 더 엄중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겠느냐는 준열한 경고를 발한다. 그는 임박한 하나님의 진노 앞에서 우리의 회개를 촉구한다. 그의 모든 저서들은 좌우에 날선 검(劍)으로서 우리의 심령과 골수를 찔러 쪼갤 것이다.
그의 저서들에는 <부흥의 세대여, 통곡하라>, <무릎 부흥>, <하나님의 방법으로 부흥하라>(이상 규장 역간)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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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무릎부흥> - 2005년 7월  더보기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은 결코 게으를 수가 없다.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기도하지 못한다. 기도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완수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기도는 영적으로 완전무장을 하고 은혜의 가능성을 향해 깨어 있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기 위한 몸부림이다. 내가 이 글을 쓰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기도하기를 자꾸 미루며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들을 보고 실망하고 분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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