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고(M.A. in Counseling), 결혼과 가족 치료로 박사학위를 받았다(Ph.D. in Marriage and Family
Therapy). 30여 년 동안 부부들을 상담하며 치료하는 일을 해왔고, 수많은 목회자 부부들을 상담했다. 결혼생활에 대해 몇 권의
책을 저술했고 잡지에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아내 잰과 함께 결혼생활을 풍성하게 하기 위한 수련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미나
도 실시하고 있다. 결혼생활의 위기에 처한 목회자들에게 상담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