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을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부동산 경매를 삶 자체로 생각하고 있으며 따뜻하고 정이 묻어있는 경매를 지향하고 있다.
최고의 경매분석가이자 컨설턴트로 손꼽히며, 그의 강의는 경매초보자부터 실전투자자까지 누구에게나 가장 쉬우면서 알차고 재미있기로 정평이 나 있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과 한양사이버대, 동국대 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 한국지방세연구원, 매일경제 등에서 부동산경매론과 부동산권리분석 투자실무를 강의하고 있으며, 건국대 미래지식교육원, 경희사이버대, 부천대, 한림성심대, 중앙대 사회복지대학원,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 등에서 강의하였다.
서울시청, 현대증권, 수협중앙회, 국민은행, 신한은행, 금융연수원, 동부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투자, 크레듀, 수자원공사 등 유수의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에서도 강의를 하였다. 유승컨설팅과 법무법인 산하 등을 거쳐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EH경매연구소를 운영하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이 책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 먼저 I경매야 놀자 J 이래 따뜻한 격려와 예리한 질책을 보내주신 전국의 경매애호가분들께 마음속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부동산전문 허인석 세무사님, 감정평가법인 가람의 백경관 차장,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조언을 아끼지 않은 리빙커뮤니케이션의 오영훈 대표님 그 밖에 애제자 김광봉님의 헌신적인 도움과 한국경제의 조성근 차장께 고마움을 전한다. 아이디개발의 이인덕대표님과 바쁜 와중에도 원고정리의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은 김은자, 이정옥, 조미림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또한 I경매야 놀자 J 부터 질정을 아끼지 않은 매경출판의 유철진 차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끝으로 막내아들을 물가에 노는 어린애처럼 늘 걱정하시는 어머니와 장인, 장모님 그리고 든든한 후원자이자 한결같은 내조를 선사하는 아내 백지현과 어느새 훌쩍 커버린 두 딸 예린, 예진에게 이 책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