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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모르(Jean Mohr)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제네바대학에서 사회경제학 석사학위를 받고 파리 쥘리앙 아카데미에서 그림을 공부한 뒤 서른 살이 되어서야 직업 사진가가 되었다. 초기에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 유엔팔레스타인난민구호사업기구, 세계보건기구 등 세계인권기구들과 함께 일했다. 존 버거와 『행운아』 『제7의 인간』, 에드워드 사이드와 『마지막 하늘 이후』 등을 공동작업했다. 1964년 동시대 주요 스위스 예술가 오십 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고, 1978년 쾰른 포토키나에서 인권 문제에 참여도가 높은 사진가에게 주는 상을, 1984년 현대사진가상을, 1988년 제네바 조형예술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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