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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틸 비외른스타트 (Ketil Bjørnstad)북유럽 특유의 감성적이고 몽환적인 서정으로 유명한 노르웨이의 작가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 1952년 오슬로에서 태어나 피아니스트 아말리에 크리스티에와 로버트 리플링 교수로부터 음악 수업을 받았다. 청소년기에 런던과 파리를 오가며 클래식 피아노를 공부했고, ‘젊은 피아니스트의 거장’을 뽑는 경연대회에서 두 번이나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열여섯 살 때 오슬로 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바르토크의 <피아노협주곡 3번>을 협연하며 피아니스트로 공식 데뷔했다. 이후 아방가르드 음악 그룹에서 활동하며 재즈와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했고, 영화 음악감독을 맡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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