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 태어나 일곱 살에 판소리, 가야금, 한국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 여러 차례의 공연을 하고 전국청소년 국악 경연에서는 판소리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 대조 초등학교 3학년 재학 중에 판소리그림책 <심청가>를 녹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