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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다틸로(Kristin Datillo)TV 드라마 <크리스 이삭 쇼>에서 매력적이지만 신경질적인 매니저 역할을 맡으면서 관객과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케이블 채널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TV 시트콤 <엘리의 사랑 만들기>, <프렌즈>등에서의 호연으로 주목받으며, 자연스럽게 헐리웃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크리스틴 다틸로. 그녀가 주인공 역을 거머쥔 액션 어드벤쳐 <코로나도>로 성공적인 장편 영화 데뷔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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