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산 증인으로 국가대표 코치, 감독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여자팀 감독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아시아 배드민턴 연맹 심판 분과위원회 위원이자, 대한 배드민턴협회 심판이사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