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호 시인은 충북 영동에서 출생하였다. 2006년 계간 <시와정신>으로 등단, <천태산문학상>, <한남문학상> 수상했다. 시집 『꽃점을 치다』, 『슬픈묘지』가 있으며 현재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고 있다. demang81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