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동안 생물학과 환경보존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며 잡초가 생태와 환경 뿐 아니라 농작물에도 이롭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에 따르면 잡초는 토양의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이자 농작물의 친구 이다. 이 책은 세계에서 처음으로 잡초의 이용을 옹호한 선구적인 저작물로 유명하다.
저자는 이 책 외에도 현대 농업에 관련된 책들을 썼다. 그가 쓴 Water and the Cycle of Life는 물의 생태학에 관한 책으로 토양과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고 있다. 그 외에도 Organic Gardening and Farming, Planning with Nature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