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는 영어영문학을, 대학원에서는 영어교육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이후 학교 현장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번역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고 원서를 우리말로 옮기는 작업이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한뼘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