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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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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공부하는 독종은 핑계가 없다>

김영준

1990년 1월 서울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사고뭉치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중3 때까지 그의 신분은 게임 중독자. 매일 PC방과 학교를 오가며 공부는 뒷전인 채 허송세월을 보내던 중 집안에 갑작스러운 위기가 닥쳤다. IMF의 여파로 아버지가 실직해 경제 사정이 어려워진 것이다. 이를 계기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된 그는 스스로 결심한다. 공부로 다시 일어서자고. 꿈도, 하고 싶은 것도 없던 초라한 자신의 유일한 희망은 공부뿐이라고 깨닫게 된 것이다.
고등학교 입학 당시 그의 성적은 전교 200등. 그는 남들보다 한참 뒤처진 출발선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첫 번째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교과서를 통째로 외웠고, 선생님들에게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끈질기게 질문하기로 유명했다. 그 결과, 단숨에 배재고 전교 9등으로 올라섰고, 3년 내내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했다.
그는 현재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는 책상에 앉아 기절할지언정 한 번도 의자에서 엉덩이를 떼본 적이 없을 만큼 ‘독하게 혹은 무식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공부에 임했다. 사실, 영준이는 자신에게 특별한 공부법이 없다고 말한다. 공부법보다는 공부를 향한 의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스스로 깨우쳤고, 이를 위해 내달렸다. 이같은 그의 스토리는 『한국일보』『조선일보』등에 소개된 바 있다.
이 책에는 그가 지금과 같은 성적, 현재의 결과를 이뤄내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 보통의 청소년들 혹은 도저히 자신에게 변화는 찾아오지 않을 거라는 생각으로 제자리만 답습하는 학생들에게 용기를 줄 것이다. ‘긍정적인 뚝심’으로 일어난 그는 이 시대의 진정한 자기계발형 젊은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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