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박사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어린이 및 부모 상담치료를 전하고 있으며 그림책 저자로도 활동 중이다. 두려움이 많은 아기 양을 주인공으로 한 ‘퍼지는 무서워 큰소리가 무서워’, ‘퍼지는 무서워 엄마 어디 가지 마’, ‘리지는 무서워 못 해! 안 해! 싫어!’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