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작가 시절 방콕을 만난 후 여행의 맛에 푹 빠지게 되었다. 이후, 길 위의 경험을 글로 옮길 때 가장 행복한 덕업일치 여행작가로 살고 있다. 현재는 세상을 다 보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어가는 수미쌍관 인생을 사는 중이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펜션여행 바이블》, 《소도시 감성 여행》, 《치앙마이 미니 100배 즐기기》, 《요즘 제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