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브라이언 클리프튼

최근작
2013년 3월 <구글 애널리틱스>

브라이언 클리프튼

브라이언 클리프튼 박사는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의 구글 웹사이트 분석팀을 이끌고 있다. Search Engine Strategies, Emetrics Summit, Search Marketing World 같은 산업 무역 박람회에서 강연을 도맡아 담당하는 웹사이트 분석과 검색엔진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웹 지표와 구글 애널리틱스에 관한 블로그(www.advanced-web-metrics.com)를 운영하고, 다수의 백서를 기술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구글 애널리틱스> - 2010년 6월  더보기

웹이 탄생한 것은 1991년 8월이지만 1995년이 돼서야 상업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회사 로고, 약간의 사진과 회사 연락처 정보 정도를 제공하는 형태로 온라인상에서 존재를 알리는 정도였다. 나의 첫 번째 웹사이트도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브리스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당시 온라인으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용도로 사용했다. 조금씩 발전하면서부터는 많은 회사가 기존에 종이로 된 카탈로그나 브로슈어 문서를 복사 또는 스캔해 웹사이트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제공하는 컨텐츠 양은 한층 많아졌지만, 사용성은 몹시 떨어졌다. 전환을 측정해야겠다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하고 대부분이 그저 '방문'을 측정했는데, 이 역시 종종 '히트'와 혼동되어 사용됐다. 2000년대가 되어 닷컴 열풍이 불면서 갑작스레 웹이 정보 검색의 유용한 매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많은 조직에서 "웹사이트의 목적이 뭐지?"라는 아주 근본적인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온라인상에서 존재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떻게 컨텐츠를 구성할지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사용자 경험도 향상됐다. 브로드밴드의 광대역망이 널리 보편화되면서 온라인상에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자 하는 검색엔진 마케팅이 급격히 성장했다. 온라인상에서 웹사이트의 중요성이 받아들여지면서 비즈니스에서 다른 요소 대비 웹사이트의 상업적 효과와 성공 여부를 측정해야 하는 필요성이 대두됐는데, 이를 위한 것이 바로 구글 애널리틱스 같은 웹사이트 분석 툴이다. 웹사이트 분석 툴은 방문자 유입 측면에 오프라인 마케팅 효과를 측정하고, 그 결과인 사용자 경험, 전환율, ROI를 통해 현재 수준을 파악하여 온라인 전략을 개선하는 데 활용됐다. 이 책에서는 무엇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가 얼마나 정확한지, 어떻게 하면 비즈니스 벤치마킹이 가능한지처럼 웹사이트의 성공을 어떻게 측정할지에 대해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얻은 베스트 프랙티스 원칙에 기초해 실사례를 위주로 구글 애널리틱스 사용법을 설명했다. 설치나 환경설정 가이드 같은 단순한 도구 사용법뿐 아니라 도구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 패턴을 이해하기 위한 정보로 전환하는 법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웹사이트 방문자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서 방문자 유입, 전환율, 재방문율, 구매고객, 고객 유치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이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적인 액션 아이템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