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중문학을 공부하고,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로 일했어요. 책 읽고 글 쓰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요.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로 꾸준히 어린이 독자들과 만나고 있어요. 여러 아동 잡지에 1백 편이 넘는 동화를 발표했고, 칼럼도 쓰고 있어요. 펴낸 책으로는 <너와 함께> 시리즈, <넌 특별해> 시리즈, <생명의 이야기> 시리즈 들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