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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펠처(Dave Pelzer)어린 시절 심한 아동학대를 견뎌야 했다. 12살이 되었을 때, 학교 선생님이 당국에 알려 비참한 삶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그후 18세 되는 해에 공군에 입대할 때까지 양부모의 손에서 자랐다. 공군에서 공중 재급유 요원으로서 걸프전 당시 '사막의 방패'와 '사막의 폭풍' 작전에 참전했다. 레이건, 부시, 클린턴 대통령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J.C.Penny Gold Rule Award'1990년, 'Ten Out-standing Young Americans'1993년, 'The Outstanding Young Persons of the World'1994년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6년에는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주자로 선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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