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마 예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광고에이전시, 디자인 프로덕션에서 미쓰비시 전기, 닛신, 핫토리 세이코 등 대기업의 크리에이티브를 담당하였다. 1994년 독립하여 비주얼 디렉터로 시각 디자인 전략을 구사하며 퍼포먼스의 높은 디자인 퀄리티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