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교육 전문가로서 ‘통찰’이라는 독서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많이 발표했으며, 독일의 어린 독자들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은 작품으로는《실수해도 괜찮아!》《규칙을 지키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