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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1964년 강진에서 태어나 광주에서 무등산 정기를 받고 어린 시절을 보냈다. 5·18, 6·29 등 격동의 시기를 보내며 기자를 꿈꾸게 됐다.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1990년 ≪연합뉴스≫에 입사, 20년째 사진기자로 재직 중이다. 2년간 여행 전문지『르페르』에서의 잡지 외도를 제외하고는 보도 사진만을 찍었다. 1994년 한국 사진 분야 최초로 우즈베키스탄에서 무선 위성 통신 ‘인말세트’ 전송에 성공하기도 했다. 판문점, 공항, 청와대를 출입했고 전국체전, 월드컵, 동·하계올림픽 등 스포츠 분야도 섭렵했다. EXPO, APEC 전담 취재와 유명 여행지 촬영 등 세계 50여 국가를 돌며 시각을 넓혔고, 지금은 국회를 출입하며 사진팀장을 맡고 있다. 민간 사찰을 전담해 오던 ‘사직동팀’ 실체를 확인, ‘사직동팀’ 해체에 일조한 사진으로 ‘기자협회’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으며 ‘한국사진기자협회’의 정치, 사회, 스포츠 분야 다수 입상작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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