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실 강사는 총신대학교 음악과를 졸업 후,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음악을 공부하며 22년이란 오랜 세월을 보냈다.
그녀는 미국 교회와 한인 교회의 성가대 지휘자와 독창자로, 학생들에게는 음악 선생으로, 두 아들에겐 존경받는 어머니의 역할을 하였다.
이후 귀국해 현재 총신대학교 사회교육원에서 '크리스천 아기 예술 학교' (www.cbabyas.com)를 개설하여 책임교수로, 극동방송의 '행복한 가정생활'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교회와 학교, 공공 기간의 초청을 받아 '행복한 가정의 비밀'과 '유대인의 자녀교육', '아기의 뇌 발달과 음악의 영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