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연주자. 잽이 중에 잽이 집단인 남사당패의 집안에서 태어나 아주 어릴 적부터 남사당패의 무동이 되어 무동놀이 역할을 하며 성장하였다. 소고놀이와 장고 등을 생활속에서 터득하며 성장한 그는 오늘날의 민속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전통예술의 명가에서 태어난 것이다.
2013년 현재 민속악단을 단원을 거쳐 국립창극단의 기악부 해금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의 이력에서 볼 수 있듯이 그는 민속악인이다. 또한 그는 어떤 음악이든지 주어지면 연주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약력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 졸업 (학사)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졸업 (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