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일본 하마마쓰시 출생. 무사시노 미술대학 졸업. 1993년에 『부처와 돼지』(ブッタとシッタカブッタ: こたえはボクにある)를 발표. 1999년에 『부처와 돼지 3 아무 일도 아니야!』(ブッタとシッタカブッタ 3 なぁんでもないよ)로 제45회 분게이슌주(文藝春秋) 만화상 수상. 『大つか源氏物語―まろ、ん?』(幻冬舍)으로 제6회 (일본)문화청 미디어예술제 우수상 수상.
주요 저서로 『愛のシッタカブッタ』 『戰爭で死んだ兵士のこと』 『一秒の言葉』(이상 メディアファクトリ-), 『コブタの氣持ちもわかってよ』 『シュ-クリ-ム』 『バ-スデ-イヴ』 『ドッポたち―ちがっててもへいきだよ』 『ドッポたち シアワセのもと』 『トントンな日-』(이상 幻冬舍) 등이 있다. 요미우리신문 석간에 『ドッポたち』를 연재 중이다.
현인이 되어 어떤 일이 일어나도 방황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바보는 곤란하지만요. 그저 바보와 현인의 사이를 오가면 됩니다. 고민하고 방황하면서 여러 가지 일을 조금씩 알아가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위해 메모해두었던 것이 그대로 책이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