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예술가로 내면에 잠재된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를 찾아 2년에 걸쳐 영국을 투어하며 라벨의 제약을 탐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현재 새로운 예술 협동 조합 〈더 스트레인 THE STRAIN〉의 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