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2014년까지 NFL 애틀랜타 팰컨스의 감독을 지냈다. 그는 팰컨스 역사상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감독이다. 팰컨스의 감독을 맡은 첫 해에 스미스는 AP통신으로부터 ‘올해의 NFL 감독상’을 받았다. 그는 또한 세 차례(2008년, 2010년, 2012년)나 〈프로 풋볼 위클리〉(Pro Football Weekly) 선정 ‘올해의 NFL 감독’으로 지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