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다고 믿는 이승은 선생님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생물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수업을 하고 있지요.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인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과 앞으로도 즐거운 과학 이야기가 담긴 책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