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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유미코호스피스 음악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정부 공인 음악치료사. 버지니아 주립 래드퍼드 대학교(Radford University) 대학원 음악과를 졸업했다. 그 후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음악치료 서비스(Music Therapy Services) 소속 음악치료사로 호스피스에서 10여 년간 일하며 1천여 명의 평안한 임종을 도왔다. 2013년 일본에 귀국, 2015년부터 아오모리 지케이카이병원 완화케어병동에서 음악치료사로 일했고, 2017년 다시 미국으로 갔다. 미국 음악치료 학회지 《음악치료의 관점(Music Therapy Perspectives)》과 온라인 저널 《목소리, 전 세계 음악치료를 위한 포럼(Voice, A World Forum for Music Therapy)》에서 음악치료에 관한 다양한 논문과 기사를 발표했다. 미국 학회에서 강의하는 한편 지역에서는 드럼 동아리(타악기 즉흥연주), 상실감 치유, 호스피스 음악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 일본판 《허핑턴 포스트》에 <사토 유미코의 음악치료 일기>를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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