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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민대학생 때 아는 형의 말만 믿고 무작정 필리핀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던 청년은 필리핀의 매력에 푹 빠져 필리핀 예찬론자가 되어 돌아왔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을 다니면서도 필리핀을 향한 그리움을 간직하고 있던 그는 [저스트고 필리핀] 프로젝트 얘기를 듣자마자 모든 걸 버리고 필리핀행을 결심한다. 역사부터 지리, 경제, 교육, 관광까지 필리핀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그는 취재를 통해 필리핀의 신비로운 자연경관에 다시 한 번 감탄했고, 7,000여 개의 섬만큼이나 많은 매력을 발견했다고 한다. 정 많고 자유로운 필리핀 사람들을 사랑하고 필리핀을 제2의 고향이라 말하는 그는 오늘도 필리핀 관련 소식 하나에도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걱정하고 있다. 현재는 맞춤 여행 컨설팅 전문 회사 트래블레시피에서 보라카이, 다낭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하루 $100 호텔 놀이], [어느 멋진 일주일 제주]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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