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여 년간 자연석 기법 워크샵과 새티어(Satir) 글쓰기 세미나, 개인 교습을 통해 1,00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글쓰기 교습
· 40여 권의 책과 400여 편의 기고문을 저술
· 컴퓨터 명예의 전당 원년 5인에 헌액
· 20만 개 이상의 웹 페이지에서 인용
· 미국 남서부 작가 협회, 오레곤 주 작가 연맹, 기타 개인 그룹 협회 회원
· 일본어, 불어, 한국어, 독일어, 중국어, 헝가리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등 10여 개 이상 언어로 역서 출간
· 미국 최초로 우주인을 배출한 NASA 머큐리 프로젝트에서 운영 체제 개발 관리
· 가족치료 분야의 선구자인 버지니아 새티어의 학생 및 조교
· 2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 온라인 토론 그룹 SHAPE 포럼 운영
· 뉴멕시코 주 일버커크와 페코스 거주
· 시카고 출생으로, 자녀 넷에 손주 넷을 뒀고, 현재는 잘 생긴 독일산 셰퍼드 두 마리를 둠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geraldmweinberg.com를 참고하기 바란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40권 이상의 저서와 400편 이상의 기고문을 써낸 제럴드 와인버그가 글감을 모으고 엮어내고 버리는 비결을 공개한다.
자연석 돌담을 쌓을 때 돌덩이를 하나하나 쌓아 올리듯, 핵심 내용과 줄거리, 인용구를 엮어 소설이나 실용문 원고를 써 나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방법을 적용하면 글감, 그러니까 돌덩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모여들어 어느덧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 커다란 형체를 이룬다.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자연석 기법(Fieldstone Methon)’은 흐름이 막혀버린 글발을 다시 뚫고 나가는 데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와인버그의 글쓰기 강좌에 참여한 수많은 학생들이 출간한 총 100여 권의 책을 통해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새로이 책이나 기고문을 쓰고자 하는 이들이나 지금껏 글을 써 오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참신한 기법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와인버그의 가르침대로 좋은 글감을 주워 모아 아름다운 돌담을 만들어가는 이 기법을 한번 시도해 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