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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송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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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나의 건축 온도>

송원흠

서울시립대학원에서 건축을 전공했으며 단국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등에서 출강을 했으며 현재 동서울대학교에서 후학을 위해 건축설계를 지도하고 있다. 2004년 건축사사무소를 개업한 후 현재 경기 하남에서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산림문학회, 성남문화원, 문학의집·서울 등에서 논문과 시를 발표하면서 건축공간이 보편적인 일상에 미치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기록하면서 건축사의 공간을 보는 시선과 건축이 가지고 있는 가치들을 공유하며 살고 있다. 양평 강하면에 북스테이 '책 헤는 밤'을 함께 운영하면서 건축으로 '연'이 된 사람들과 조금씩 삶의 이야기를 소통하고 지극히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유소년을 농촌에서 자라서인지 사람의 생각과 공간은 늘 채워가며 시간과 함께 흘러갈 때에 비로소 성숙된다는 것을 믿는다. 청소년기에는 학교 문예반 활동과 MBC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계기로 서른, 마흔 그리고 쉰이 되면서 어쩌면 손끝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는 한 건축가이자 작은 사색을 적어내는 수필가로 살아보려고 한다. 세상에서는 누구를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어떻게든 온유하게 이끌어 가는지가 더 값진 일이다. 비록 깊은 철학을 담은 지식을 전해줄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건축가가 살아가는 모습, 또 빈 시간에 어떤 생각과 자세로 건축을 바라보며 만들어 가는지 그리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 속에 공간과 도시를 어떻게 보는지를 담아내고 싶었다. 짧고 비전문가적 문학의 글이지만 건축적 사색을 공유하면서 단 한 사람만이라도 공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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