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쓰는 일은 내게 큰 기쁨이었다. 나는 나의 독특한 지식과 전망을 당신과 나누기를 열망하며, 당신이 꿈에 대한 이해와 사랑, 친밀감 속에서 감사하는 마음이 깊어지기를 바라는 가운데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또한 당신도 이미 알고 있을지 모르는 꿈에 대한 논리적인 지식과 사고를 제공하고 우리 잠재의식 속에 건강하게 살아 있는 영혼의 힘을 알리고 싶었다.
나는 여러분이 이 책을 읽으면서 통찰과 희망을 얻기를 바란다. 하지만 다른 것을 전혀 얻지 못한다 해도 최소한 내가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해석에 동의하거나 반대하면서 뭔가 하고 있다는 기분을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조사를 시작하면 여러분은 '그노시스파'(진리의 탐구자)가 될 것이다.
예수가 말했듯이 "구하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요컨대 진리를 탐구하면 모든 혼란을 꿰뚫어보고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 열린 마음과 통찰력을 가지고 모든 것을 읽고, 내가(또는 다른 사람이) 사실이라고 말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곧이곧대로 믿지는 말라. 여러분도 자신의 신성한 진리를 찾게 될 것이다. 그것은 오직 당신만의 진리다.
이 책은 바로 여러분 자신에 관한 책이다. 어떻게 하면 다시 신이 내린 힘에 접속해 그 힘을 올바로 사용할 수 있을지, 여러분 자신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매일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인지, 수호령과 천사를 만나거나 이미 하늘로 가버린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과 재회하려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 책은 여러분의 건강과 인간관계, 가족, 자식, 지금 여기의 삶에서 추구하는 목표와 잚을 설치게 하고 마음의 평화를 어지럽히는 이런저런 인간적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마법과 기적, 알아주기를 기다리며 언제나 여러분 주위를 맴돌고 있는 영혼들, 그 영혼들이 내미는 도움의 손길에 관한 이야기도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