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선택한 길이다. 그러므로 죽지 못해 한다거나 주어졌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하는 일이라 생각하자.
일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 때는 왜 싫은지 깊이 생각해 보고 싫어지게 된 요인을 제거해야 한다. 자신의 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에 다시금 돌아보는 것도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이 인생을 바쳐 뛰어들어야 할 일에 신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또 당신의 일이 열 배, 스무 배 재미있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